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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송으로…』 모스크바 영화제 본선진출

    이두용 감독의 『청송으로 가는 길』(두성영화)이 제17회 모스크바영화제(7월8∼19일) 경쟁부문 본선에 진출했다. 영화제 집행위는 지난달 20일 이 같은 사실을 영화진흥공사에 전문

    중앙일보

    1991.06.14 00:00

  • 김수용 감독 가 영화제 심사위원에

    영화감독 김수용씨(61·청주대 교수)가 한국 영화인으로는 처음으로 제15회 몬트리올 국제영화제(8월22일∼9월2일)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세계 8대 영화제에서 한국인이 심사위원직

    중앙일보

    1991.05.07 00:00

  • 장군의 아들「직배」공세 불구 "최고흥행"

    영화계는 전환기의 난기류 속에서 경오년을 보냈다. 87년이래 최대이슈였던 미 직배영화가 영화인들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국내시장정착에 성공한 한해였다. 이 때문에 영화계는 골리앗

    중앙일보

    1990.12.29 00:00

  • 백두서 판문점까지… 이찬삼특파원 한달취재기(다시 가본 북한:11)

    ◎월북배우들 옛동료 안부 물어/촬영소엔 서울대,연ㆍ고대 모형/여우 몸사이즈 묻자 “그런 것 재지 않습니다” 『김동원ㆍ이해랑 아직 일들 합니까.』 『우리가 춘향이ㆍ평강공주 할 때 그

    중앙일보

    1990.10.10 00:00

  • 소서 영화합작제의 잇따라-아날리트 촬영소 등 4곳서 전문 보내와

    소련으로부터 영화합작제의가 잇따르고 있다. 소련의 국립영화위원회 아날리트 촬영소, 카자흐스탄 공화국, 게오르기공 이베리아 영화사, 극동지역 관광학교 등 영화관련 단체들은 한·소간

    중앙일보

    1990.10.05 00:00

  • 북녘손님 “서울의 73시간” 기자 방담

    ◎「대화」 상처 안내려 서로 애쓰는 모습/북 보좌관의 손짓따라 행동/「아제아제…」 영화보고 놀라/과열 취재경쟁 반성해야… 주무부서인 통일원이 거의 배제된 건 문제 ­지난 4일 분단

    중앙일보

    1990.09.07 00:00

  • “우린 혁명가극 보여주겠다”/남북총리 서울회담 사흘째

    ◎북 기록원 연 얘기 모두 녹음/극영화 감상묻자 “선정장면 많더라”/올림픽공원 만찬 “장소 바꾸자” 요청 ○회의전 5분여 환담 ▷2차 전체회의◁ ○…「어떤 열매를 맺을까」라는 기대

    중앙일보

    1990.09.06 00:00

  • 김두한 청소년기 다른「장군의 아들」|관객 40만명 돌파

    김두한 씨의 일제하 청소년기를 그린 임권택 감독의『장군의 아들』이 개봉 두달 반만인 24일 관객 40만명을 넘어서 지금까지의 서울 개봉관 최고 흥행기록인 지난 77년 김호선 감독

    중앙일보

    1990.08.24 00:00

  • 소 국제영화제 집행위장 유리 호자이예프씨

    소련 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유리 호자이예프씨(60)가 지난 9일 내한, 한국영화계를 둘러보고 있다. 한국영화에 대해 깊이는 모르지만 임권택 감독의 몇몇 작품과 로카르노 영

    중앙일보

    1990.07.16 00:00

  • ◇아제아제 바라아제

    89년 대종상 4개부문 및 모스크바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작품. 비구니의 방황·고뇌를 통해 구도와 구원의 길을 생각케하는 임권택 감독, 강수연 주연의 영화다.

    중앙일보

    1990.06.24 00:00

  • 방화 2편 국제영화제 본선 진출

    영화『수탉』(신승수감독·대동흥업제작)이 오는 8월23일부터 9월3일까지 캐나다에서 열리는 제14회 몬트리올영화제 본선경쟁부문에 진출했다. 또 영화 『우묵배미의 사랑』(장선우감독·모

    중앙일보

    1990.06.16 00:00

  • 한소 문화교류 「88」 이 〃기폭제〃

    우리나라와 소련이 스포츠분야 다음으로 활발한 교류를 해온 분야는 문화예술이다. 문화예술분야의 교류는 88서울올림픽 문화축전을 계기로 급격히 늘었으나 개인 차원보다 공연단체나 협회등

    중앙일보

    1990.06.02 00:00

  • 제8회 뮌헨영화제 「임권택감독 주간」확정

    오는 7월7일부터 19일까지 서독 뮌헨에서 열리는 제8회 뮌헨 영화제에서 영화제의 핵심행사인 감독주간의 감독으로 우리나라의 임권택 감독이 확정됐다. 뮌헨영화제 집행위원회가 22일

    중앙일보

    1990.05.23 00:00

  • 한국영화 70년 결산|영진공 『…대표작 2백선』발간

    영화진흥공사(사장 김동호)는 『한국영화 70년 대표작 2백선』과 『영화용어해설집』등 영화전문서적 2권을 펴냈다. 『대표작 2백선』은 1919년 한국영화 최초의 작품인 김도산감독의

    중앙일보

    1990.03.05 00:00

  • 2월 극장가 영화제 수상작 "봇물"

    비수기로 간주돼왔던 2월 극장가가 관객들의 발길로 부산하다. 좋은 영화엔 관객이 몰리는 법. 요즘 걸린 영화를 보면 국내의 영화제끼리의 경연을 느끼게 한다. 칸·베를린 영화제 수상

    중앙일보

    1990.02.26 00:00

  • 한국영화 세계무대서 "각광" 칸·뮌헨영화제등서 잇단 초총장

    한국영화가 세계 유수영화제의 관심권 안으로 성큼 들어섰다. 올들어 칸·뮌헨·몬트리올·페사로 영화제등 유명영화제 주최측에서 한국영화의 참가를 바라는 초청장을 영화진흥공사 앞으로 줄지

    중앙일보

    1990.02.05 00:00

  • 80년대 영화계 일지

    ▲81년 12월 5일=『도시로 간 처녀』,버스 안내양 인권침해 이유로 상영중단. ▲82년7월6일=『임자없는 나룻배』의 이규환 감독 별세. ▲83년 2월 4일=『만추』의 김혜자, 제

    중앙일보

    1989.12.27 00:00

  • 영화 김종원

    80년대 한국영화는 소재 개방이 뜻하는 전향적인 흐름과 수입개방이 가져온 역기능으로 1보 전진 후 2보 후퇴하는 영욕의 파란을 겪었다. 82년 야간통금해제와 함께 개설된 심야극장은

    중앙일보

    1989.12.27 00:00

  • 방화 세계에 알린 "타고난 배우"

    끼 있고 암팡지고, 청순한 듯 요염한 강수연양(23)은 천생 배우다. 똑 고양이의 그것 같은 입술 말고는 그저 흔하디 흔한 한국형 미인. 그러나 카메라만 들여대면 대번에 고무줄처럼

    중앙일보

    1989.12.12 00:00

  • 불가리아 소 공보관에|강수연 대형사진 눈길

    ○…『소피아 시민 여러분, 한국의 영화배우 강수연입니다.』 동구권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의 소련공보관 벽보관에 걸린 강수연양의 대형사진이 오가는 소피아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

    중앙일보

    1989.12.07 00:00

  • 헝가리서 「한국영화주간」개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22일부터 26일까지 「한국영화주간」이 열린다. 이는 헝가리영화 수출입공사의 초청형식인데 『티켓』 (임권택감독) 『감자』(하장호감독) 『내시』(이두용감독) 『

    중앙일보

    1989.11.21 00:00

  • 소, 한국 영화시장 "본격 노크"|소 대표 내한…매춘 다룬 『인터걸』 곧 계약|『코미차르』등 6편도 국내 개봉 서둘러

    소련 영화계가 한국시장을 본격 노크하고 있다. 1일 소련 영화 수출공사(SOVECPORT)의 부대표 쿠미로프와 사무국장 코솔로프가 내한, 한국 영화 업계와 활발한 수출·입 상담을

    중앙일보

    1989.11.01 00:00

  • 강수연양 수상축하연

    ◇윤일봉 영화인협회연기위원회위원장은 26일 오후 6시 서울하이야트호텔 야외가든에서 강수연양의 모스크바영화제 여우주연상 축하연을 갖는다.

    중앙일보

    1989.08.25 00:00

  • 강수연 주연 『아제 아제 …』시네마타운 앙코르개봉

    ○…지난달 모스크바영화제에서 강수연양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작품『아제아제 바라아제』가 26일 서울시네마타운 아카데미관에서 앙코르 개봉된다.

    중앙일보

    1989.08.24 00:00